▲ 안녕하세요 클럽 중독남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클럽 중독남’이 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임원희, 심이영, 백진희, 이홍기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친구들이 ‘클럽 중독남’ 수준이라는 20대 남성 의뢰인은 “하도 클럽을 좋아해서 문제”라며 “한 친구는 일하는 곳에서 잘리기도 했다”고 말하고, “한심하다”며 ‘클럽 중독남’ 친구에게 일갈하기도 했다.
‘클럽 중독남’들은 “한달에 한두 번 빼고 매일 간다”며 “여자친구가 있지만 커피 한잔 마시고 클럽을 가는데 춤추다가 생각나면 전화 한 번씩은 한다”고 덧붙인 뒤 전라도 광주지역 클럽에서 유행한다는 ‘시루떡춤’을 선보여 출연진들과 방청객들의 실소를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