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위원회가 제 78차 회의를 열고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한 결과, 오는 11일(화) 설명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한 후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사업자 선정방안을 확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차기사업자가 현행 온라인, 인쇄, 전자복권을 모두 통합, 관리하게 되면서 사업 참여제한 범위, 수탁사업자의 자본금 규모 등 여러 쟁점들이 제기됐으며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현재 온라인복권은 나눔로또가, 인쇄·전자복권은 한국연합복권(주)이 위탁사업을 영위중이며 올해 12월 1일 계약이 만료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차기사업자가 현행 온라인, 인쇄, 전자복권을 모두 통합, 관리하게 되면서 사업 참여제한 범위, 수탁사업자의 자본금 규모 등 여러 쟁점들이 제기됐으며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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