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개그맨 남보원의 아내 주길자 씨가 백일섭을 남보원으로 착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남보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원은 "소개팅으로 만났다.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됐다"고 고백했다.
남보원 아내는 "연예계를 잘 몰라서 누군지 전혀 몰랐다. 처음에 유명한 개그맨이라는 소개를 받고 만나긴 했다. 청바지를 입고 왔는데 정말 남자다워 보였다"라며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남보원은 "아내가 내가 백일섭인줄 알았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에 남보원의 아내는 "그때 남편이 살이 쪘다. 소개팅 후에 집에서 TV를 보다가 백일섭을 보고 남편으로 착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남보원 아내, 듣고보니 그랬을수도 있을듯...
sy7890@wowtv.co.kr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남보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원은 "소개팅으로 만났다.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됐다"고 고백했다.
남보원 아내는 "연예계를 잘 몰라서 누군지 전혀 몰랐다. 처음에 유명한 개그맨이라는 소개를 받고 만나긴 했다. 청바지를 입고 왔는데 정말 남자다워 보였다"라며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남보원은 "아내가 내가 백일섭인줄 알았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에 남보원의 아내는 "그때 남편이 살이 쪘다. 소개팅 후에 집에서 TV를 보다가 백일섭을 보고 남편으로 착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남보원 아내, 듣고보니 그랬을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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