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대표 구본걸)이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가 트레일 팬츠를 선보인다.
활동성을 우선으로 한 트레일 팬츠는 아웃도어를 특정 분야로 한정 짓지 않는 이들을 위해 출시된다. 아웃도어를 등산, 자전거 하이킹, 캠핑 등 레저와 스포츠가 결합된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요즘 현대인의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극한 상황에서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탄생한 아웃도어 제품 중에서도 라푸마의 트레일 팬츠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색상이 눈에 띈다. 특히 신체의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적 패턴과 신축성 좋은 소재로 활동성이 강화되었다.
트렌디한 감각을 앞세운 7부 팬츠는 여름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팬츠로, 비슷한 톤의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점이 돋보인다. 적당한 실루엣에 입체적인 패턴을 도입, 체형을 슬림해 보이도록 해 여성들에게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트레일 팬츠는 지형적 변수가 많은 산행을 비롯, 조깅 등 다양한 스포츠에서 활용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의와 같은 주변 아이템에 따라 캐주얼한 분위기를 낼 수도 있다. 전문 트레킹화나 러닝화 등의 기능성 신발로 아웃도어를 즐기는 한편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