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니P 폭로, "이효리 애교, 남들 앞에서만 '허니'로 불러"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디자이너 요니P가 이효리의 애교에 대해 폭로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이효리가 절친 방송인 안혜경 배우 윤승아 디자이너 요니P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이효리의 절친으로 출연한 디자이너 요니P는 "이효리는 이상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상순의 말에 의하면 둘이 없으면 안 그런데 사람들만 있으면 `허니`라고 부르고 `달링 왔쪄?`라며 애교를 부린다고 하더라. 내가 보기엔 보여주기 식인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이효리는 "둘이 있을 때는 뭐, 다른 사람들 있을 때는 사이 좋아 보여야 되니까"라며 보여주기식 연애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2 `해투`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효리 애교, 보여주기식 연애란 말에 웃음이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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