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2013 아시아 투어’ 대장정 돌입… 8일 홍콩 콘서트 개최

입력 2013-06-07 18:11  


신화 (사진 = 신화컴퍼니)


그룹 신화가 정규 11‘THE CLASSIC’으로 국내외 차트 1위를 휩쓸고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 대장정에 나선다.


신화 소속사 측은 7신화가 8일 홍콩에 위치한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아시아 투어 대단원의 막을 올리고 본격적인 ‘2013 SHINHWA GRAND TOUR “THE CLASSIC”’에 돌입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2013 SHINHWA GRAND TOUR “THE CLASSIC”’은 홍콩을 시작으로 상해, 대만, 도쿄, 베이징에 이어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 할 예정으로 총 6개의 도시에서 약 10만 명의 팬들과 함께 성대하게 펼쳐진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화는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서 신화 멤버뿐 아니라 팬들에게도 멋진 추억이 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아시아투어의 첫 무대가 될 ‘2013 SHINHWA GRAND TOUR “THE CLASSIC” in HONGKONG’은 신화가 데뷔 후 처음으로 홍콩에서 갖는 콘서트로 홍콩 팬들은 물론 신화 멤버들에게도 남다른 설렘과 의미가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이처럼 신화의 홍콩 콘서트 공연을 하루 앞둔 7일 현지 팬들의 열기가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홍콩에서의 첫 공연이자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홍콩 콘서트에서 과연 신화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 또한 가히 폭발적이다.

신화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신화가 처음으로 홍콩에서 개최하는 콘서트이자 2013년 아시아 투어의 첫 스타트인 만큼 이번 홍콩 콘서트는 신화 멤버들은 물론, 홍콩 팬 여러분들에게도 더욱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이다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한 ‘2013 SHINHWA GRAND TOUR’에 큰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며 특별히 제작한 신화 15주년 기념 목걸이 - 포에버를 이번 아시아 투어 각국의 공연 현장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해당 도시에 기부하는 의미 있는 행사도 아시아 투어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신화 멤버들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15주년 기념 목걸이 판매 수익금 기부는 신화와 15년을 함께 해준 국내 및 해외 팬들에 대한 멤버들의 감사의 의미가 담겨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며 이는 특히 동완과 전진이 11집 타이틀 곡 ‘This Love’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착용했던 것과 같은 디자인의 목걸이로 팬들에게는 더욱 값진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외 차트부터 각종 음악 프로그램까지 1위를 휩쓸며 15년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신화의 2013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콘서트는 8일 오후 8시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린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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