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배우 한효주를 만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8일 방송될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진짜 친구 찾기 특집 마지막 과제로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 찾아가기`가 주어졌다.
이날 김준호는 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로 꼽아온 한효주를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준호는 과제를 받자마자 한효주의 SNS에 글을 남긴 뒤, 매니저와 지인을 통해 겨우 한효주의 연락처를 구했다.
이어 김준호는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달했고 마침내 한 시상식장에서 한효주와 만났다.
김준호는 한효주를 만나자마자 긴장을 감추지 못하며 "평소 좋아했다"는 말과 함께 향초를 선물했다. 그런데 한효주도 똑같이 향초를 준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한 향초 안에 직접 문구를 남긴 깜짝 엽서가 있어 김준호를 더욱 감동하게 했다는 후문이다.(사진=KBS2)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한효주 씨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요.
kelly@wowtv.co.kr
8일 방송될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진짜 친구 찾기 특집 마지막 과제로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 찾아가기`가 주어졌다.
이날 김준호는 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로 꼽아온 한효주를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준호는 과제를 받자마자 한효주의 SNS에 글을 남긴 뒤, 매니저와 지인을 통해 겨우 한효주의 연락처를 구했다.
이어 김준호는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달했고 마침내 한 시상식장에서 한효주와 만났다.
김준호는 한효주를 만나자마자 긴장을 감추지 못하며 "평소 좋아했다"는 말과 함께 향초를 선물했다. 그런데 한효주도 똑같이 향초를 준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한 향초 안에 직접 문구를 남긴 깜짝 엽서가 있어 김준호를 더욱 감동하게 했다는 후문이다.(사진=KBS2)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한효주 씨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요.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