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어머니, 잔소리 폭격 "아이고 인간아, 집이 이게 뭐꼬?"

입력 2013-06-08 11:21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서인국의 어머니가 지저분한 서인국의 집을 방문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인국의 어머니가 울산에서 올라오셨다.

이날 서인국의 어머니는 "방송에 나온 지저분한 집을 보고 주변에서 얼마나 걱정을 많이 하는지 모른다. 청소 해주려고 왔다"라며 한층 더 지저분해진 서인국의 집을 청소했다.

서인국의 어머니느 "이게 뭐꼬? 아이고 인간아"라며 "장가가서 이러면 각시한테 쫒겨난다. 아들내미 보러왔는데 집이 이게 뭐꼬?"라며 쉴새 없는 잔소리 폭격으로 웃음을 줬다.

서인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청소의 필요성 못 느낀다. 방송이 나가고 주위에서 한 소리 들으신 것 같다. 어머니가 그걸로 스트레스를 받으신것 같다. 그래서 청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서인국 어머니, 잔소리 폭격에 웃음만발!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