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류현진, 내 시구 제시카 보다 낫다고 위로"

입력 2013-06-09 15:26   수정 2013-06-10 00:2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패대기 시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2013 걸스 제네레이션 월드 투어-걸스&피스(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PEACE)` 기자회견에서 "정말 아쉬웠다"고 운을 뗐다.

티파니는 매이저리그 경기 시구자로 나섰지만 패대기 시구라는 굴욕을 당해야만 했다. 이에 티파니는 "류현진 선수가 `제시카 씨 보다 많이 간 것 같다. 괜찮다`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티파니는 "기회가 된다면 많이 연습해서 제대로 해야될 것 같다. 시간이 날 때 공 던지는 연습을 단체로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데뷔 첫 단독 월드투어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PEACE`서울공연은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날 공연회는 회당 1만명, 총 2만명의 관객이 동원됐다.

또한 이날 콘서트에는 지름 3.6m, 높이 1.8m 크기의 대형 케이크와 가로 20m, 세로 8m의 분수 등 다양한 무대 장치를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홀로그램 영상을 공연에 활용해 실제 소녀시대와 홀로그램 소녀시대가 서로 교차되며 공연이 진행됨은 물론, 무대에도 함께 등장하며 눈을 뗼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를 연출했다.

소녀시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내달 20일과 21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아시아는 물론, 미주 남미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mi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