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지표가 개선된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현지시간 7일 지난 5월 미국의 신규 고용자가 17만5000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인 17만명을 웃돌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부양책을 중단하기에는 충분치 않은 것으로 확인돼 주식시장 참여자들을 안도시켰습니다.
실업률은 직전월 7.5%에서 7.6%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고용시장 참여율이 높았기 때문으로 오히려 호재로 분석됐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현지시간 7일 지난 5월 미국의 신규 고용자가 17만5000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인 17만명을 웃돌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부양책을 중단하기에는 충분치 않은 것으로 확인돼 주식시장 참여자들을 안도시켰습니다.
실업률은 직전월 7.5%에서 7.6%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고용시장 참여율이 높았기 때문으로 오히려 호재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