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시우민이 샌드위치 요정으로 변신했다.
6일 MBC 라디오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이하 `심심타파`)에 출연한 시우민의 샌드위치 제작 영상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시우민은 벌칙이 무섭기로 유명한 `심심타파`에서 `노래 한 곡이 끝나는 동안 라디오국 사무실에서 샌드위치 재료를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고 생방송 스튜디오에서 직접 요리를 하게 된 것.
샌드위치 만들기가 끝나고 멤버들은 시우민의 샌드위치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마지막 순서였던 수호는 결국 빵 없이 양상추만 남은 샌드위치를 먹을 수 밖에 없었다.
이날 펼쳐진 EXO의 형 라인과 아우 라인의 대결에서 패한 형 라인은 단체 섹시댄스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고 중국 멤버 3명은 20초 안에 빨대로 과자를 옮기는 미션에서 성공, 청취자 30명에게 치킨을 선물하기도 했다.
라디오 제작진은 "방송은 끝났는데 SNS를 통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어 모두가 즐거워하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의 옷 10벌 껴입기 벌칙 영상의 조회수를 넘어설지 궁금하다"고 밝히기도 했다.(사진=MBC)
min@wowtv.co.kr
6일 MBC 라디오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이하 `심심타파`)에 출연한 시우민의 샌드위치 제작 영상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시우민은 벌칙이 무섭기로 유명한 `심심타파`에서 `노래 한 곡이 끝나는 동안 라디오국 사무실에서 샌드위치 재료를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고 생방송 스튜디오에서 직접 요리를 하게 된 것.
샌드위치 만들기가 끝나고 멤버들은 시우민의 샌드위치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마지막 순서였던 수호는 결국 빵 없이 양상추만 남은 샌드위치를 먹을 수 밖에 없었다.
이날 펼쳐진 EXO의 형 라인과 아우 라인의 대결에서 패한 형 라인은 단체 섹시댄스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고 중국 멤버 3명은 20초 안에 빨대로 과자를 옮기는 미션에서 성공, 청취자 30명에게 치킨을 선물하기도 했다.
라디오 제작진은 "방송은 끝났는데 SNS를 통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어 모두가 즐거워하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의 옷 10벌 껴입기 벌칙 영상의 조회수를 넘어설지 궁금하다"고 밝히기도 했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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