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코 '초음파 사진'공개 "아이들에게 움직이는 동생 보여줘"

입력 2013-06-11 11:32  

가수 김정민 아내이자 가수 루미코가 셋째 아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루미코는 1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면연력 강화를 위한 보양식으로 일본식 교자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미코는 `기분 좋은 날` 제작진을 김정민과 함께 사는 집으로 초대했다.

루미코는 "현재 임신 8개월 차다. 8월 20일 쯤에 아이를 낳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휴대전화에 저장된 셋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최조 공개했다.

또한 루미코는 "병원에 다녀오면 꼭 이 사진을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한테 보여준다"며 "뱃속에 있는 아기가 움직이는 것을 보여주곤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루미코 초음파 사진 신기해" "루미코 초음파 사진 아이들한테 보여주면 신기해할 듯" "루미코 초음파 사진 두 아이가 오랫동안 기억할 것 같다" "루미코 초음파으로 두 아이에게 동생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구나" "루미코 초음파 셋째아이도 순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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