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눈물, "무명시절 돈 없어 아버지 병문안도 못가..."

입력 2013-06-12 10: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명품 조연배우 조재윤이 눈물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명품 조연 조재윤이 등장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조재윤은 "예전에는 연봉이 150~500만 원 사이였다. 그것도 일정치 않아 용돈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재윤은 "술을 먹고 들어오면 새벽에 조용히 잤다. 그럼 어머니가 2,3만 원을 놓고 나가셨다. 그러면 그 돈을 받아서 대학로 가는 차비하고 속상해서 술 먹고..."라며 부모님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조재윤은 "아버지가 십년 전 병원에 계실때도 못 찾아갔다. 과일 살 돈도 없어서 병문안을 가지 못했는데 정말 죄송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조재윤의 어머니는 "죄송하긴 뭐가 죄송해"라며 아들을 위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재윤 눈물 정말 속상했겠다" "조재윤 눈물 정말 부모님들은 다 같은 마음일 듯" "조재윤 눈물 조재윤 잘돼서 정말 좋아" "조재윤 눈물 진짜 부모님 병문안도 못가고 가슴아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