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운, 차별화된 해외이사·국제택배·귀국차량운송 서비스 인증

입력 2013-06-12 14:27   수정 2013-06-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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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사 전문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2013년 서울특별시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은 서울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규모와 잠재능력, 기업문화, 재무상태, 복리후생, 현업 근무자 인터뷰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100개의 우수 기업을 선정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소개하는 공익사업이다.

현대해운은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 개발 및 품질 개선은 물론 업계 1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포장, 운송, 보관, 정리까지 원스톱 해외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문 이름 사용,’혁신아이디어’와 같은 수평적 소통의 기업문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해운은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를 통해 각 서비스의 문제점을 파악, 개선하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아이디어의 서비스화를 실현하고 있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전담 영업사원이 무료 방문견적을 통해 유용한 해외이사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이사 팩킹 스페셜리스트로 구성된 현대해운 물류팀은 기본에 충실한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해외이사의 안전성과 국제택배의 간편함을 결합한 `드림백`은 현대해운이 업계 처음으로 출시한 서비스로 38㎏(80lbs)까지 담을 수 있는 3단 이민가방을 무료 제공하며, 한국에서 미국 LA기준 12만 9천원, 캐나다 밴쿠버기준 15만 9천원에 보낼 수 있다.

현대해운은 영문 이름 사용을 통해 상ㆍ하위 직급 간의 거리를 좁혀 권위적인 업무 분위기를 타파하고 회사 조직원들의 융화와 존중, 수평적인 소통의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 누구나 본인의 업무 관련 및 해외이사, 국제택배 드림백, 귀국차량운송 서비스 등의 보다 효율적인 제공방안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보하는 ‘혁신아이디어’제도와 본인이 읽고 보고 느낀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현대해운 전 직원과 공유하는 ‘자신감구호’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

이처럼 현대해운은 소통과 화합의 인재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업계에서 처음으로 누적 이용고객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과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3년 연속 수상했다.

현대해운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전 세계 한국학교 도서기증 프로젝트, 아프리카 케냐에 월드컵 티셔츠를 기증하는 ‘티셔츠의 기적’, 아름다운가게에서 주최하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에 참여하는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해운 조명현 대표는 “현대해운은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한 혁신 경영과 함께 나눔 경영으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해운은 한국 본사와 LA 미주본부, 캐나다 밴쿠버, 필리핀 마닐라 등 현지법인과의 원활한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미국이사, 캐나다이사를 포함해 중국, 필리핀, 호주, 일본, 유럽이사 등 차별화된 해외ㆍ귀국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송점유율 75%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현대해운은 서울시 대한상공회의소와 같이 공공기관에서 인증한 우수하고 건실한 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3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 100선’은 관련 가이드북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유익한 취업정보를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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