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통신비 5년새 17% 증가

입력 2013-06-12 14: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부가 가계 통신비 부담 경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지만 가구당 통신비는 계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가계동향에 따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명목가격 기준 올해 1분기 월평균 통신비 지출은 15만7천579원으로 5년새 17.5% 증가했습니다.

통신비 구성 항목 중 통신장비비는 2천937원에서 8천783원으로 199%, 통신서비스비는 13만1천139원에서 14만8천864원으로 13.5% 늘었습니다.

통신비는 지난해 들어 상승률이 10%대로 치솟는 등 2009년 4분기 이후 14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음성 뿐 아니라 데이터 통신 사용량이 늘어나고 가입자가 늘면서 통신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