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이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알버 엘바즈(Alber Elbaz)와 콜래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리미티드 에디션 이프노즈 쇼(Hypn?se Show)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이프노즈 쇼 컬렉션은 마스카라, 아이 팔레트, 아이섀도 등 아이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알버 엘바즈만의 세련되고 유머러스한 재치가 제품 패키지에 담겨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알버 엘바즈는 랑콤 마스카라 패키지에서 아름다운 여성의 실루엣을 떠올렸으며, 패션쇼에서 별·하트·물방울 무늬 드레스를 입은 마스카라를 상상하며 제품 패키지를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돌리윙크가 베스트셀러 제품과 속눈썹 전용 접착제인 돌리윙크 아이래쉬 픽스 스탠다드로 구성된 돌리윙크 아이래쉬&픽스 스탠다드 특별 한정 세트 6종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속눈썹 1개 가격으로 속눈썹과 전용 접착제 제품을 함께 사용해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고 하네요. 특별 한정 세트의 속눈썹 종류는 위 속눈썹 5종과 아래 속눈썹 1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닐라코는 세기의 미인 클레오파트라가 사용하던 클레이를 산소와 결합시켜 모공을 케어해주는 클레이파트라 라인을 내놨습니다. 클레이파트라 미네랄 솔트 클레이 팩과 클레이파트라 미네랄 솔트 클레이 폼클렌저로 출시된 클레이파트라 라인은 사해에서 채취한 100% 천연 클레이로 만들어져 과잉 피지와 각질, 오염물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고 하네요.
나블러스 솝 공식 독점 수입원인 오앤컴퍼니는 버진 올리브오일을 수제 방식으로 만들어 피부 보습에 효과가 좋은 천연 버진 올리브 오일 비누를 출시했습니다. 버진 올리브 비누는 식용으로 사용되는 천연 버진 올리브를 원료로 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비타민A, C, D, E, K와 철, 오메가9,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과 올레오칸탈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를 매끈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 주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또한 천연 글리세린이 다량 함유돼 있어 피부가 촉촉이 유지되도록 하며 민감성 피부와 아토피 피부 등의 재생에도 좋다고 관계자는 전합니다.
프리메라는 모발 및 두피의 타입별 솔루션을 제공하며 풍부한 보습과 영양 모두를 제공하는 헤어 라인 2종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헤어 라인은 지성용 민트 리프레싱 헤어 라인과 중/건성용 마카다미아 하이드레이팅 헤어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민트 리프레싱 헤어 라인은 시원하고 상쾌한 사용감으로 탁월한 두피 세정 효과의 페퍼민트와 라임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마카다미아 하이드레이팅 라인은 장시간 보습력이 건조한 두피의 가려움증을 완화하고 손상되고 건조한 모발을 윤기 있고 촉촉한 모발로 바꿔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 브리엔은 여름철 땀과 먼지로 지친 피부를 맑게 정화시켜 주는 브리엔 디톡스 포밍 클렌저를 내놨습니다. 브리엔 디톡스 포밍 클렌저에 함유된 천연 숯 입자 알갱이가 땀에 엉겨 붙은 먼지와 모공 속 깊숙한 곳의 노폐물까지 한 번 더 제거해 준다고 하네요. 특히 유기농으로 재배된 명일엽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칼콘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속부터 건강하고 탄탄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스킨푸드는 핸드메이드 브랜드 워터드롭소나타와의 디자인 콜래보레이션으로 패키지를 리뉴얼한 페이셜 비타 아이스 미스트와 페이셜 비타 아이스 미스트 대용량을 출시했습니다. 페이셜 비타 아이스 미스트는 뿌리는 즉시 수분과 함께 쿨링감과 청량감을 더해주는 쿨링 미스트입니다. 미네랄과 칼슘이 풍부한 청정 알래스카 빙하수와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비타복합체(비타 A·B·C·E 복합 추출물)가 들어있어 건조하거나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준다고 하네요.
네일 브랜드 글로리가 2013 여름을 맞아 글로리 2013 핫 서머 모래알(Sand)&페인트(Paint) 컬렉션을 론칭했습니다. 글로리 2013 여름 페인트 컬렉션은 마치 페인트를 칠한 듯 선명하고 강렬한 발색력을 뽐낸다고 합니다. 또한 항균 성분이 함유돼 공기와의 잦은 접촉으로 인한 세균 번식을 억제해 준다고 하네요. 여름 해변과 잘 어울리는 빨강, 초록, 노랑, 분홍, 검정, 파랑 등의 발랄한 6가지 컬러 글리터 믹스로 구성돼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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