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미란다커 "미스 미란이에 키 굴욕".. 그래도 훈남훈녀

입력 2013-06-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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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남 미란다커 (사진 = 에릭남 트위터)


가수 에릭남이 미란다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스 미란이! 인터뷰 재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미란다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미란다 커가 에릭남의 어깨에 손을 얹고, 에릭남은 미란다커의 허리에 손을 감싸고 있다.

흡사 남녀포즈가 바뀐 듯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에릭남 미란다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남 미란다커, 키 차이가~", "에릭남 미란다커, 둘이 잘 어울려요", "에릭남, 키 굴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남은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김현우 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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