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욕탕, 10m 속이 훤~희..생명체는?

입력 2013-06-14 10:22   수정 2013-06-14 14:2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일명 ‘신의 목욕탕’이라 불리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호수가 화제다.


최근 호주 애들레이드대학교 과학자들은 학술지 ‘담수 생물학’을 통해 “‘신의 목욕탕’이라 불릴 만큼 맑고 깨끗한 호수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과학자들이 언급한 호수는 호주 퀸즈랜드 노스 스트래드브로크 섬에 있는 ‘블루 레이크’이다. 이 호수는 약 7500년 동안 수량과 수질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10m 아래 바닥의 모습이 수면 위에 비칠 만큼 맑다.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품고 있다는 게 과학자들의 설명이다.

신의 목욕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보고 싶다” “보기만해도 아름답네” “아 발이라도 담궈보고싶다” “저 속에는 어떤 생명체가 살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신의 목욕탕’ 영상 캡처)

<핫클릭>
◆가장 무서운 인형, 장난감들 사이에 웬 얼굴이‥ `섬뜩`
◆정준하 니모 사진, "예쁘다"..아들은 붕어빵
◆안연홍 전원주택, 3층집 수영장 원두막까지 `대박`
◆나비 열애인정, 축구 선수 여효진과 2년째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중`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