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신의 목욕탕’이라 불리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호수가 화제다.
최근 호주 애들레이드대학교 과학자들은 학술지 ‘담수 생물학’을 통해 “‘신의 목욕탕’이라 불릴 만큼 맑고 깨끗한 호수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과학자들이 언급한 호수는 호주 퀸즈랜드 노스 스트래드브로크 섬에 있는 ‘블루 레이크’이다. 이 호수는 약 7500년 동안 수량과 수질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10m 아래 바닥의 모습이 수면 위에 비칠 만큼 맑다.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품고 있다는 게 과학자들의 설명이다.
신의 목욕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보고 싶다” “보기만해도 아름답네” “아 발이라도 담궈보고싶다” “저 속에는 어떤 생명체가 살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신의 목욕탕’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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