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심권호 커플샷,"엄마와 아들? 왠지 슬퍼보이네"

입력 2013-06-14 13:16  



▲이수정 심권호(사진=이수정 미투데이)

방송인 이수정이 전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심권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수정은 지난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녹화 중. 제가 매니저를 맡게 된 첫 번째 파트너는? 바로 심권호 선수입니다. 톰과 제리 같나요? 첫 방송은 6월 22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수정과 심권호는 운동복을 입은 채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걷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키 차이가 많이 나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수정의 프로필 키는 175cm이며 심권호는 160cm으로 두 사람의 키 차이는 15cm정도 난다.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와 아들의 모습같다" "이 사진을 보면서 안쓰럽다가도 이내 부러워진다" "전설같은 레슬링 선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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