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자력 기술 유망기업 동남아 수출 시작

신동호 기자

입력 2013-06-17 17:37  



미래창조과학부가 방사선 기술 등 원자력 비발전 분야 중소기업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과 수출 지원을 위해 내일부터 21일까지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원자력 기술 수출 로드쇼`를 개최합니다.

원자력협력재단 원자력기술수출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로드쇼에는 나우(주)와 (주)에스에프테크놀로지 등 3개 기업이 참여해 자체 개발한 환경방사능감시기 등을 소개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맞춤형 상담회 등을 개최합니다.

또 원자력협력재단은 국내 원자력 기업들에게 동남아 원자력 기술 시장에 대한 정보, 현지 네트워크 채널 제공을 위해 태국의 Pondpol사와 싱가포르의 Biomedia Holdings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번 MOU 체결은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 원자력 기술 시장에 국내 원자력 기업의 신규 진출과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래부 관계자는 “향후 방사선 등 원자력 이용 기술이 창조경제의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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