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기술형 창업기업에 1천억원 한도의 우대대출을 실시합니다.
대구은행은 지역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8일부터 오는 9월말까지 이같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출은 기술력은 있지만 신용등급이 낮거나 담보물이 부족한 창업 7년 이내 지역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기술형 창업기업은 특허권 및 실용신안권 보유기업과 정부 및 정부 공인기관 인증기술 보유기업, 정부 출연 R&D 성공기술 보유기업과 기술평가인증서 보유기업, 연구개발 우수기업 등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신용대출 2.03%, 담보대출 3.03%의 저리로 대출이 지원됩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은행 평균금리(신용대출 평균 4.45%, 담보대출 3.42%, 6월 1일 기준)보다도 낮은 수준입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역 우수 창업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기술형 창업기업 우대대출을 비롯해 경상북도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대출금리 우대로 지역 기업들의 창업과 투자촉진 유도, 일자리 촉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은행은 지역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8일부터 오는 9월말까지 이같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출은 기술력은 있지만 신용등급이 낮거나 담보물이 부족한 창업 7년 이내 지역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기술형 창업기업은 특허권 및 실용신안권 보유기업과 정부 및 정부 공인기관 인증기술 보유기업, 정부 출연 R&D 성공기술 보유기업과 기술평가인증서 보유기업, 연구개발 우수기업 등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신용대출 2.03%, 담보대출 3.03%의 저리로 대출이 지원됩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은행 평균금리(신용대출 평균 4.45%, 담보대출 3.42%, 6월 1일 기준)보다도 낮은 수준입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역 우수 창업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기술형 창업기업 우대대출을 비롯해 경상북도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대출금리 우대로 지역 기업들의 창업과 투자촉진 유도, 일자리 촉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