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상어`의 두 주인공 김남길, 손예진의 일본 오키나와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제작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은 그 동안 방송되었던 모습과는 달리 다정하면서도 매우 가까워 보인다. 손예진이 김남길의 품에 안겨 눈을 감고 있는가 하면, 서 있는 김남길의 얼굴에 손을 갖다 대고 있기도 하다.
지난 주 `상어`에서는 김남길의 손예진을 향한 기습 키스와 도발로 멜로에 불이 당겨진 상태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감이 고조돼 있다.
이번 촬영 현장 사진은 오키나와에서 두 사람의 멜로가 크게 발전됐었음을 예측하게 한다.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세 사람의 미묘한 감정들이 오키나와의 자연과 어우러지며 빠른 전개와 사건을 예고하고 있는 `상어`는 17일 7회가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에넥스텔레콤)
yeeuney@wowtv.co.kr

제작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은 그 동안 방송되었던 모습과는 달리 다정하면서도 매우 가까워 보인다. 손예진이 김남길의 품에 안겨 눈을 감고 있는가 하면, 서 있는 김남길의 얼굴에 손을 갖다 대고 있기도 하다.
지난 주 `상어`에서는 김남길의 손예진을 향한 기습 키스와 도발로 멜로에 불이 당겨진 상태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감이 고조돼 있다.
이번 촬영 현장 사진은 오키나와에서 두 사람의 멜로가 크게 발전됐었음을 예측하게 한다.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세 사람의 미묘한 감정들이 오키나와의 자연과 어우러지며 빠른 전개와 사건을 예고하고 있는 `상어`는 17일 7회가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에넥스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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