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파크 레인저스(QPR) FC 소속 축구선수 박지성(32)이 열애 중인 SBS 아나운서 김민지(28)의 QPR 인증샷에 대해 해명했다.
박지성은 20일 오전 9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민지 아나운서가 영국에서 찍힌 사진이 화제가 됐다. 나를 만나러 온 건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경기를 꼭 한 번 보고 싶었다고 하더라. 표도 내가 사준 건 아니다. 직접 샀다"며 "영국에 와서 두 번 정도 만났다. 한 번은 차를 마시고, 한 번은 밥을 먹었다"고 말했다.
한편 19일 한강 데이트 사진을 통해 박지성과 김민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박지성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김민지와의 열애를 인정, 김민지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박지성은 20일 오전 9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민지 아나운서가 영국에서 찍힌 사진이 화제가 됐다. 나를 만나러 온 건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경기를 꼭 한 번 보고 싶었다고 하더라. 표도 내가 사준 건 아니다. 직접 샀다"며 "영국에 와서 두 번 정도 만났다. 한 번은 차를 마시고, 한 번은 밥을 먹었다"고 말했다.
한편 19일 한강 데이트 사진을 통해 박지성과 김민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박지성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김민지와의 열애를 인정, 김민지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