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더블컷, 데뷔 후 첫 시도 '남성미 흘러 넘쳐'

그룹 JYJ 멤버 김준수(XIA)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의 정규 2집이 내달 15일 발매될 예정이다. 최근 미국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티저 이미지를 통해 데뷔 후 처음 시도하는 더블컷 헤어스타일을 보여줬다. 사진 속 김준수는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 펑키하고 컬러풀한 재킷으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관계자는 "지난해 발매된 1집을 통해 파격적인 중성적 매력을 보여줬다면 이번 음반의 컨셉트는 매니쉬한 카리스마다. 올 여름 컬렉션에서 보여진 재킷과 반바지의 클래식 앙상블을 컬러풀한 와펜과 결합, 어반 펑키룩을 완성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빈티지와 판타지가 공존하는 색다른 멋진 영상이 될 것"이라며 "중독성 있는 컬러들이 힙합 리듬과 더해져 한 여름의 화려한 파티로 초대,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수 더블컷 이런 스타일도 잘 어울리네" "김준수 더블컷 진짜 대박인 듯! 왜 이때까지 안했을까 싶네" "김준수 더블컷 잘 어울린다! 멋져!" "김준수 더블컷 남성미 폴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는 현재 막바지 음반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 내달 초 부터 본격적인 음반 홍보에 돌입할 예정이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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