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집안 "과수원도 있었다" '강레오 부농아들설'

입력 2013-06-21 09:37  

강레오 셰프의 부유한 집안이 공개됐다.



강레오는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셰프특집에서 "집이 농사를 크게 지었다"고 밝혔다.

강레오는 "어려서 할머니와 함께 자랐다"며 "할머니 집이 농사를 크게 짓다 보니 집에서 음식을 많이 했다. 할머니 옆에서 만두도 만들고 엿도 만들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요리를 접하게 됐다"고 요리사가 된 사연을 고백했다.

이에 MC들이 "농사를 얼마나 크게 지었느냐"고 묻자 강레오는 "과수원도 있었고 동네에서 가장 큰 규모였다"고 부유한 집안환경을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레오 집안 정말 부자였구나" "강레오 집안 할머니에게 감사드려야겠다. 강레오 셰프를 탄생하게 하셨네" "강레오 집안 어려서부터 요리배워서 실력이 좋구나" "강레오 집안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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