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신임 사장으로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45)를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키쿠치 사장은 7월 1일부터 한국닛산을 이끌게 됩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621/B20130621103412763.jpg)
1968년생으로 와세다 대학 상과를 졸업하고 1991년 닛산에 입사, 22년여간 근무해왔습니다.
그는 닛산의 세일즈맨으로 시작해 일본과 중국의 마케팅 부문장을 거친 세일즈 마케팅 전문가로 특히 닛산의 중국사업 초창기인 2005년, 중국 합작법인인 동펑-닛산의 마케팅 부문장을 맡아 중국 시장 확대를 성공적으로 일궈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닛산의 인도 비즈니스 부문장을 거쳐, 2011년부터 와카야마 닛산의 사장으로 일해왔습니다.
키쿠치 사장은 7월 1일부터 한국닛산을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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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생으로 와세다 대학 상과를 졸업하고 1991년 닛산에 입사, 22년여간 근무해왔습니다.
그는 닛산의 세일즈맨으로 시작해 일본과 중국의 마케팅 부문장을 거친 세일즈 마케팅 전문가로 특히 닛산의 중국사업 초창기인 2005년, 중국 합작법인인 동펑-닛산의 마케팅 부문장을 맡아 중국 시장 확대를 성공적으로 일궈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닛산의 인도 비즈니스 부문장을 거쳐, 2011년부터 와카야마 닛산의 사장으로 일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