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3년 연속 희망퇴직 실시

신인규 기자

입력 2013-06-24 09:07   수정 2013-06-24 13:48

대한항공이 1년만에 희망퇴직을 다시 실시합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달부터 만 40세 이상 근속연수 12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무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1년 희망퇴직을 실시한 뒤 3년 연속 희망퇴직을 받고 있습니다.

화물 운송 비중이 다른 항공사들보다 높은 대한항공은 글로벌 경기 침체 악화로 화물 운송 부문의 물동량이 줄어들어 타격을 받아왔습니다.

대한항공의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은 123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손실폭이 25% 가량 더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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