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쇼, 코리아 넘버원]“TV구매자 97%는 LG 또는 삼성 보유”

입력 2013-06-24 10:30  

지난 21일 방송된 `랭킹쇼, 코리아 넘버원(www.wowranking.tv)`에 따르면 TV구매자의 대다수가 LG와 삼성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똑똑한 소비자, 행복한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정보프로그램인 ‘랭킹쇼, 코리아 넘버원’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제품들의 랭킹을 공개해 소비자들의 구매결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브랜드스탁(www.brandstock.co.kr)의 BSTI지수로 알아본 TV 브랜드 선호도를 살펴보고 보유하고 있는 TV의 종류와 구매경로, 구매결정요인은 무엇인지 모바일 리서치 업체 오픈서베이(www.opensurvey.co.kr)와 함께 조사했다.

먼저 2013년 5월 BSTI지수를 살펴보면 삼성스마트TV가 874.7로 1위를 차지했고, LG TV가 812.1, 소니 브라비아가 491.1로 뒤를 이었다. 삼성은 지난 2006년 세계시장 점유율 1위로 등극한 이래 지난해까지 7년 연속 1위를 지켰다고 한다.

오픈서베이와의 TV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리서치에서 구형 브라운관TV를 사용하는 사람은 4%에 불과했으며 최신 TV로 불리는 스마트TV(26%)와 3DTV(13.7%) 이용자도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보유 중인 TV를 구매하게 된 이유로 크기 및 디자인(29.7%)이 가장 우선했으며, 성능(27.7%), 해상도(18.7%), 가격(17.4%), 전력소비(3.9%), 기타(2.6%) 등이 꼽혔다. 구매영향요소로는 제품광고(34.7%)를 첫 번째로 선택했는데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할 때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하지만 유명 연예인이 동원되는 제품 광고에 눈이 끌리는 것은 사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사용 중인 TV브랜드는 LG와 삼성을 합쳐 96.7%에 이르렀으며, 품질(46%)이 좋아서라고 선택이유를 밝혔다.

소비자 조사는 전국의 TV구매자 20~50대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을 통해 이뤄졌으며 표준오차 95%, 신뢰구간 기준 ±5.6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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