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딸 바보 "눈에 넣어도 안 아픈데 어떻게 화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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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5 10:26  

이승철 딸 바보 "눈에 넣어도 안 아픈데 어떻게 화를 내"

가수 이승철이 딸 바보임이 입증됐다.



이승철은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둘째 딸 이원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서 이원 양은 양팔을 들고 벌을 받고 있다. 이에 이승철은 "아내가 원이를 혼냈다"며 "딸이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소파에다가 그림을 그렸다"고 벌을 받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승철은 사진을 보여주며 "정말 귀엽지 않나"라고 폭풍 자랑을 했다.

이어 그는 "일부러 멀리서 찍었는데 좀 지나니까 딸이 `팔도 아프고 배도 고프다`라고 하더라"며 당시 이원 양의 반응을 말했다.

또한 이승철은 "직접 화는 안 내나?"라는 물음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픈데 어떻게 화를 내나"라며 딸 바보 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아이를 야단치는 것은 아내의 몫이다. 나는 달래고 아내가 혼 낸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철 딸 사진 찍은 게 더 귀여워" "이승철 딸 바보 인정" "이승철 딸 정말 예뻐하는구나" "이승철 딸 아빠가 잘해줄 때 마음껏 누려요" "이승철 딸 엄마가 화났긴 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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