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이 출연한 SBS 드라마 `다섯 손가락`(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이 내달 일본 TBS에서 방송된다.
주지훈 일본 소속사 디지털어드벤쳐(DA) 관계자는 25일 ``다섯 손가락`이 일본 공중파 정규 편성과 일본판 DVD 출시 결정을 확정했다. 주지훈 씨의 인기가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만의 드라마 방송에 대한 일본 대중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다. TBS 방송을 통해 일본 내 주지훈 씨의 인기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일본 공중파 TBS 방영 및 DVD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일본에 계신 팬 여러분들께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 드리게 돼 기쁘다. 편안하고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지훈은 최근 중국 영화 `애정용의자`와 김강우 김효진 이희준 등이 출연하는 영화 `결혼전야`(홍지영 감독) 촬영을 마쳤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사진=키이스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주지훈 일본 소속사 디지털어드벤쳐(DA) 관계자는 25일 ``다섯 손가락`이 일본 공중파 정규 편성과 일본판 DVD 출시 결정을 확정했다. 주지훈 씨의 인기가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만의 드라마 방송에 대한 일본 대중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다. TBS 방송을 통해 일본 내 주지훈 씨의 인기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일본 공중파 TBS 방영 및 DVD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일본에 계신 팬 여러분들께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 드리게 돼 기쁘다. 편안하고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지훈은 최근 중국 영화 `애정용의자`와 김강우 김효진 이희준 등이 출연하는 영화 `결혼전야`(홍지영 감독) 촬영을 마쳤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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