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플랜업 ELS' 2종 출시

입력 2013-06-26 14:41  

신영증권은 오늘(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실물상환형 ELS와 KOSPI200과 H&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스텝다운형 ELS를 판매합니다.

‘플랜업 제 356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만기 실물상환형 ELS입니다.

6개월부터 매 1개월마다 주어지는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현대차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면 연 10.02%(세전) 수준의 수익으로 자동조기상환 됩니다.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이상 100%미만이면 원금이 지급되고, 100% 이상이면 주가상승률의 2배 수익률이 원금과 함께 상환됩니다.

단,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미만이면 현대차 보통주를 만기평가금액에 해당하는 수량만큼 제공하며 1주 미만은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ELS 기초자산은 안정적인 주가흐름으로 상환조건을 달성해 수익 지급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엔화약세 안정과 원/달러 환율 상승이 자동차주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현대차는 올해 말 제네시스를 시작으로 소나타 등 신차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판매실적 또한 기대해볼 만하다”고 ELS 기초자산으로 현대차를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실물상환형 ELS는 만기시 손실이 발생할 경우 향후 주가 회복에 따라 손실만회 또는 추가 수익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주식 실물이 지급된다는 점에서 최근 불안한 시장상황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못한 투자자들이 고려할만한 상품”라고 덧붙였습니다.

‘플랜업 제 356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과 H&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스텝다운형 ELS입니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를 통해 수익달성이 가능합니다.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80%(세전) 수익으로 상환됩니다.

반면 만기 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인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품가입과 문의는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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