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네팔과 라오스에서 상수도 시설 등을 설치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수자원공사는 다음달 15일부터 오는 10월23일까지 네팔 카트만두시 박터푸르와 라오스 사바나켓주 썽콘군 등 오지마을을 찾아 물탱크와 정수시설을 설치해주고, 강둑 쌓기, 공공건물 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펼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해외봉사에는 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스 등 80여 명이 참여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타지키스탄, 동티모르,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필리핀 등 식수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나라에서 다양한 해외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다음달 15일부터 오는 10월23일까지 네팔 카트만두시 박터푸르와 라오스 사바나켓주 썽콘군 등 오지마을을 찾아 물탱크와 정수시설을 설치해주고, 강둑 쌓기, 공공건물 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펼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해외봉사에는 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스 등 80여 명이 참여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타지키스탄, 동티모르,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필리핀 등 식수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나라에서 다양한 해외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