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성형고백, "솔직히 안 했다고 할 수는 없어"

입력 2013-07-02 08:51  

가수 아이비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아이비는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대해 설명하던 중 "제가 입은 옷에 대한 질문이 가장 많다. 요즘엔 성형 관련 질문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비는 "성형을 솔직히 안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남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얼굴을 갈아엎었다던가 하지는 않았다. 아까 어릴적 사진에 나온 것처럼 쌍꺼플도 자연산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MC 들은 "어릴 때랑 지금이랑 완전 다르다" 등의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비 성형고백 조금 하긴 했구나" "아이비 성형고백 솔직하다" "아이비 성형고백 솔직해서 좋네" "아이비 성형고백 하긴 했네" "아이비 성형고백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net `비틀즈코드2`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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