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하가 전남편과 황혼 이혼을 한 후의 심경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김영하는 전남편의 폭력과 외도로 힘들었던 결혼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김영하는 "`나 하나만 참으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버텼다"며 45년 동안 결혼 생활을 유지했던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김영하는 전남편의 폭력과 명의 도용으로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황혼 이혼을 선택하게 됐다고.
이어 "아이들도 각자 잘 생활하고 있다. 사람이 마음을 비우면 편하다고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편해졌다"며 이혼 심경을 털어놨다.
또한 김영하는 "지금은 힘들지 않다. 힘든 일도 갑자기 닥쳐야 힘들지 수십 년을 힘들게 살다가 털고 나왔는데 뭐가 힘들겠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김영하는" 황혼 이혼 후 등산을 하면서 마음을 달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영하 전남편 황혼이혼 심경고백 이제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김영하 전남편 황혼이혼 심경고백 편해졌다니 정말 다행이다" "김영하 전남편 황혼이혼 심경고백 잘하셨다 결혼 생활 정말 힘드셨던데..." "김영하 전남편 황혼이혼 얼마나 힘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김영하는 전남편의 폭력과 외도로 힘들었던 결혼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김영하는 "`나 하나만 참으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버텼다"며 45년 동안 결혼 생활을 유지했던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김영하는 전남편의 폭력과 명의 도용으로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황혼 이혼을 선택하게 됐다고.
이어 "아이들도 각자 잘 생활하고 있다. 사람이 마음을 비우면 편하다고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편해졌다"며 이혼 심경을 털어놨다.
또한 김영하는 "지금은 힘들지 않다. 힘든 일도 갑자기 닥쳐야 힘들지 수십 년을 힘들게 살다가 털고 나왔는데 뭐가 힘들겠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김영하는" 황혼 이혼 후 등산을 하면서 마음을 달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영하 전남편 황혼이혼 심경고백 이제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김영하 전남편 황혼이혼 심경고백 편해졌다니 정말 다행이다" "김영하 전남편 황혼이혼 심경고백 잘하셨다 결혼 생활 정말 힘드셨던데..." "김영하 전남편 황혼이혼 얼마나 힘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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