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일호의 미술관 같은 집이 공개돼 화제다.
배일호는 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그림이 가득한 집을 공개했다.
배일호는 "우리 집은 특별히 보여줄 게 다른 건 없다"라며 "나와 아내, 딸이 그린 그림이 가득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일호는 "집이 좀 지저분하다"라며 작업실로 가서 그림실력을 뽐냈다. 개인전과 가족전을 열기도 한다는 배일호는 수준급 그림 실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일호는 "어떻게 그림을 이렇게 하게 됐다는 게 신기해"라며 "그것은 누구 덕? 난 우리 각시 덕"이라며 아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결혼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그렇게 좋냐"는 물음에 "그럼 나는 아직도 좋은데 우리 아내는 아직도 좋은 것은 아니지. 나는 아직도 좋다"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일호 집 으리으리하다" "배일호 집 미술까지? 의외다" "배일호 집 아내 분 미인이다" "배일호 집 재미있게 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배일호는 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그림이 가득한 집을 공개했다.
배일호는 "우리 집은 특별히 보여줄 게 다른 건 없다"라며 "나와 아내, 딸이 그린 그림이 가득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일호는 "집이 좀 지저분하다"라며 작업실로 가서 그림실력을 뽐냈다. 개인전과 가족전을 열기도 한다는 배일호는 수준급 그림 실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일호는 "어떻게 그림을 이렇게 하게 됐다는 게 신기해"라며 "그것은 누구 덕? 난 우리 각시 덕"이라며 아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결혼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그렇게 좋냐"는 물음에 "그럼 나는 아직도 좋은데 우리 아내는 아직도 좋은 것은 아니지. 나는 아직도 좋다"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일호 집 으리으리하다" "배일호 집 미술까지? 의외다" "배일호 집 아내 분 미인이다" "배일호 집 재미있게 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