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프로 38% "경기중 다른선수 부정행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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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8 10:40  

PGA투어프로 38% "경기중 다른선수 부정행위 봤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중 38%가

"경기중 다른 선수의 부정행위를 목격했다"고 답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프로골프에서 적지않은 선수들이 부정행위를 하는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다=한경DB사진

이같은 결과는 미국골프전문매체 골프닷컴이 투어에서 활약중인 선수 50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밝혀졌다.

그러나 이같은 결과는 골프닷컴이 2년전 PGA투어 캐디 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54%가 그렇다고 대답한 것에 비하면 그나마 나아진 것이라고.

어쨌거나 모든 조사 결과는 `신사의 스포츠`인 골프, 그 중에서도 세계 최고의

무대인 PGA 투어에서도 어느 정도 `부정행위`가 있음을 짐작케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알을 까고(?), 마커를 홀 쪽으로 표나게 옮기는 아마추어들도

이래저래 할 말이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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