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델몬트 전속 모델 발탁 CF 촬영 동안 미모' 눈길'

배우 박주미가 `델몬트`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8일 박주미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는 "박주미가 롯데칠성음료의 `델몬트`의 전속모델로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인 박주미는 청순하고 세련된 매력과 가정적인 모습을 함께 갖춘 흔치 않은 여배우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과 나날이 더해지는 우아함이 프리미엄 주스 델몬트와 잘 어우려져 모델로 선정됐다고.

특히 박주미는 캠핑장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더운 날씨에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아역 모델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는 등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박주미는 "평소 즐겨 마시던 음료인 델몬트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 델몬트의 이미지에 제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주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박주미씨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이미지와 존재감이 광고계는 물론 업계에서 좋게 평가되고 있는 것 같다"며 원조 CF퀸 박주미의 귀환을 예고했다.

한편, 박주미의 델몬트 광고는 7월부터 방송된다.(사진=레젤이엔엠코리아)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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