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전문을 보내 피해자와 가족들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젯밤 보낸 위로전문에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항공기 사고가 발생한 것을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며 피해를 입으신 분과 그 가족들께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미합동조사단이 구성돼 사고원인 규명과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해준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정부는 이른 시일 내 모든 것이 정상화되도록 하는데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젯밤 보낸 위로전문에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항공기 사고가 발생한 것을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며 피해를 입으신 분과 그 가족들께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미합동조사단이 구성돼 사고원인 규명과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해준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정부는 이른 시일 내 모든 것이 정상화되도록 하는데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