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유통업체와 고효율 가전제품 보급 업무협약

권영훈 기자

입력 2013-07-10 11:00  

산업통상자원부는 가전제품 유통업체와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고효율 가전제품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여 기업은 전자랜드, 롯데하이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삼성리빙프라자, LG하이프라자, 다나와, 11번가, 롯데닷컴, 코웨이, 동양매직 등 11개 유통업체입니다.

그동안 생산자와 소비자를 중심으로 이뤄진 고효율기기 보급정책 운영에 매개자인 유통업체가 새로운 상생파트너로서 본격 참여한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유통업계는 일반 소비자들이 시장에서 고효율제품을 보다 쉽게 구별하여 선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구매환경 조성에 나서며 정부는 가전제품에 대한 등급별 소비전력, 절감효과 등 에너지효율정보를 제공하고, 우수판매점 및 유공자 포상실시, 고효율인증제품 소개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채희봉 에너지절약추진단장은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유통업계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고효율 가전제품으로의 시장전환을 위한 지속적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고효율 가전제품 보급을 위한 유통업계의 활동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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