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전세시장, 4천만 원대 내 집 마련 기회 ‘눈길’

입력 2013-07-11 10:00  


주택수요가 전세로 몰리면서 전셋값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셋값은 지난해 8월 27일 이후 끊임없는 오름세다.

이는 4.1대책 효과가 주춤하면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든 수요자들이 전세수요로 돌아선 데다 임대수익을 올리기 위한 집주인들은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는 만큼 전세물량 품귀현상도 심화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집값이 대출금과 전세보증금을 합한 것보다 떨어진 이른바 깡통전세도 속출하고 있어 임차인이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사례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최근 한강신도시에서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분양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꾼 단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의 구성은 지하 2층~지상 22층, 총 6개 동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176세대, 84㎡ 396세대 총 572세대 규모다. 김포한강신도시 나비마을 2단지에 위치해 한강신도시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를 단지 앞에 바로 마주하고 있다.

중심상업지구 내에는 내년 오픈 예정인 ‘이마트’를 비롯한 주상복합시설, 쇼핑타운, 문화공간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단지 주변으로는 초등학교, 중학교가 예정돼 있어 교육환경에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단지 내 초대형 중앙광장을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모든 주차시설을 지하로 두고 지상을 모두 공원화했다. 초록물결쉼터, 꽃빛바람쉼터, 물빛너울길, 햇살갤러리 등 각각의 테마별로 조성된 친자연적인 휴식공간과 산책로을 마련해 사계절 자연환경을 즐기는 정신적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

‘계룡리슈빌’ 단지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 M버스와 직행버스를 이용하면 서울역 및 강남역으로의 접근이 원활하다. 현재 M버스를 이용하여 홍대, 신촌, 서울역 이동이 용이하며 오는 9월부터 강남역 M버스 노선이 증설될 계획이다.

김포한강로를 이용하면 여의도를 25분, 강남을 45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 환승이 가능해져 서울지하철 5?9호선 및 인천공항철도와 연계된다. 또한 단지 입구에서 김포도시철도 101역사(예정)까지는 도보거리인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계룡건설이 시공한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은 분양전환 가격이 분양부터 확정된 ‘확정분양가 아파트’라는 방식으로 분양을 하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실제 전세금보다 저렴한 수준인 실입주금 4천만원 대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 5년 후 주변시세가 오르면 확정분양가 금액으로 분양 전환되고, 주변시세가 떨어지면 감정평가 금액을 초과할 수 없도록 하여 주택가격 하락에 따른 자산가치 감소 위험을 제거했다.

분양문의 1577-6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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