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 펑크 상반기만 10조 육박..4년만에 최대

신동호 기자

입력 2013-07-14 15:01  


올해 상반기 국세수입이 지난해보다 10조원 가까이 덜 겉힐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2009년 금융위기 당시 이후 4년만에 최대입니다.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올해 1월에서 5월까지 세수실적 현황자료를 보면 이 기간 세수실적은 82조1천26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조원 가량 적습니다.

올해 추가경정예산에서 정부는 국세청이 담당할 국세 징수목표로 199조원을 설정했습니다. 5월말 기준 목표대비 세수진도율은 41.3%입니다.

최근 3년간과 비교하면 크게 낮은 수치입니다. 2010년은 46.4%, 2011년48.1%, 2012년 47.4%였습니다.

부가가치세도 내수침체로 소비가 줄면서 7.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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