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할말이 없다"

입력 2013-07-15 13:19  


▲유뷰남들의 흔한 거래
유부남들의 흔한 거래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부남들의 흔한 거래`라는 이름으로 한 장의 문자메세지 대화캡쳐가 올라왔다.
캡쳐된 문자내용에는 물건을 파는 듯한 사람이 `현금으로 안될까요? 와이프 몰래 비상금 만드는 거라`라고 말문을 띄운다.
그러자 구매자는 `저도 와이프가 동행하는데 가격을 25만원으로 알고있다`고 답한다.
실제 가격은 25만원에 훨씬 못 미치지만 와이프에게 25만원이라고 속여 구매자에게 미리 알아두라는 의미다.
문자내용을 본 남자들의 반응은 "안타깝다" "저거 내 얘긴데?" "할말이 없다"등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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