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인생은 결정됐다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지민은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인생은 이미 결정돼 있었다. 일만 하며 살란 말인가…오우 NO !`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글과 함께 공개한 캡처 사진에는 `김지민 사주 1984년 11월 30일 양력 1984년 윤 10월 8일 음력. 갑자년 을해월 무진일 43코드. 안타깝지만 혼자 살아야 되는 사주. 손발 차고 아랫배도 차고 인물이야 되지만 남자랑 있으면 운이 별로인 여자`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김지민이 `일만 하며 살란 말인가`라는 글을 남긴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민 인생 어쩜 좋아 대박이다" "김지민 인생 일만 하며 살아야하다니 힘내요" "김지민 인생 마냥 웃을 수가 없어 슬프다" "김지민 인생 파이팅" "김지민 인생 글 보고 빵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김지민 미투데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김지민은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인생은 이미 결정돼 있었다. 일만 하며 살란 말인가…오우 NO !`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글과 함께 공개한 캡처 사진에는 `김지민 사주 1984년 11월 30일 양력 1984년 윤 10월 8일 음력. 갑자년 을해월 무진일 43코드. 안타깝지만 혼자 살아야 되는 사주. 손발 차고 아랫배도 차고 인물이야 되지만 남자랑 있으면 운이 별로인 여자`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김지민이 `일만 하며 살란 말인가`라는 글을 남긴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민 인생 어쩜 좋아 대박이다" "김지민 인생 일만 하며 살아야하다니 힘내요" "김지민 인생 마냥 웃을 수가 없어 슬프다" "김지민 인생 파이팅" "김지민 인생 글 보고 빵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김지민 미투데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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