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슈스케 출신 로이킴에 "힘내라" 응원

입력 2013-07-16 17:31  


▲이하늘 (사진= 한경DB)


가수 이하늘이 표절 논란에 휩싸인 로이킴을 언급했다.

16일 열린 Mnet `슈퍼스타K 5` 제작보고회에 심사위원인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이 참석했다.

시즌4에 이어 `슈퍼스타K 5`의 심사위원을 맡게된 소감을 말하던 이하늘은 "요즘 로이킴이 힘들지만 이 자리를 빌어 힘내라고 하고 싶다"고 로이킴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하필이면 오늘 로이킴이 가장 힘든 날이어서 이게 무슨 인연인가 악연인가 싶다"며 "힘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하늘은 `슈퍼스타K 4`에서 로이킴을 우승자로 만든 심사위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이킴은 예선에서 탈락의 위기에 처했지만 이하늘의 슈퍼패스로 기적처럼 예선을 통과했고 결국 우승까지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슈퍼스타K 4`에서 우승 이후 최근 승승장구하던 로이킴이 데뷔곡이자 자작곡인 `봄봄봄`이 표절 논란에 휩싸여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자 그를 발굴한 심사위원이 훈훈한 응원을 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 5`는 오는 8월 9일 첫방송으로 3개월 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