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는 21일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루이까또즈 초청 롯데자이언츠 팬 사인회를 개최했습니다. 부산 롯데백화점 본점 루이까또즈 매장에서 열린 이번 팬 사인회는 롯데자이언츠 강민호, 송재균, 손아섭과 치어리더 박기량이 참석했다고 하네요. 관계자는 “낮 12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롯데자이언츠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전했습니다.
유나 양 컬렉션이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2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네요. 이 기간에는 양유나가 디자이너 홍승혜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한정판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옷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브랜드 콘셉트와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예술적 공간으로 특별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캉골이 23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매장을 오픈합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캉골 수첩을 증정하고 1047 레이브 스텝 백팩 30개를 6만9000원의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하네요.
컨버스 아이웨어가 27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홍대 ‘카페 1984’에서 론칭 기념 행사를 하네요. 카페 내부에서는 컨버스 아이웨어 사진전이 진행될 예정이고, 오후 8시부터 DJ Juice, 뮤지션 샛별의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헤나 페인팅, 폴라로이드 촬영 등 다양한 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잘 나가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3일간의 팝 세일(POP SALE)이 열립니다. 서울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동대문에 유어스 빌딩 4층 쇼룸에서 팝 세일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걸그룹이 즐겨입는 에스이콜와이지(송유진)를 비롯해 티백(조은애), 스니즈 퍼레이트(김경민) 등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디자이너와 앤(안선영), 심바이심(김영린), 모스카(오유경), 자렛(이지연)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51개, 총 3000여 개의 다양한 제품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셀렉샵 브랜드 ‘라빠레뜨 (lapalette)’가 1일 싱가폴 썬텍시티 몰에 3호점을 오픈했습니다. 라빠레뜨는 2011년 12월 1호점을 오픈했고 올해 6월과 7월에는 싱가폴의 토종 대형 백화점인 로빈슨 백화점과, 복합 쇼핑몰 썬텍시티몰에 각각 2호점과 3호점을 연이어 오픈했다고 하네요. 라빠레뜨는 2013년 말까지 싱가폴에 3~4개의 매장을 추가 개설하여 유통망을 확장할 예정이랍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