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CU, 가맹점주 '자율분쟁 해결센터' 운영

지수희 기자

입력 2013-07-29 11:24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26일 가맹점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업계 최초로 ‘자율분쟁 해결센터’의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BGF리테일은 이달 초 자율분쟁 해결센터의 상세 운영안을 수립하고 운영위원회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가맹사업자측 위원은 전호덕 CU충정로점주와 박경준 변호사, 가맹본부측 위원은 이건준 BGF리테일 경영지원본부장과 조성국 교수로 정해졌으며 위원장에는 김영균 대진대 법학대 교수가 선임됐습니다.

BGF리테일은 이번 자율분쟁 해결센터 설립을 통해 법원이나 공정거래위원회 등 권위기관의 개입 이전에 대화와 협상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대안을 찾고 양자간 스스로 분쟁을 해결한다는 방침입니다.

BGF리테일은 이 밖에도 지난 3월 발족한 ‘점주 자문 위원회’를 중심으로 전국 16개 영업부에서 지역별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가맹점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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