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시크 VS 감성 보헤미안 페스티벌 주얼리

입력 2013-07-29 16:16  

공연을 즐기고 음악을 감상하며 리듬에 몸을 맡기는 시간, 바야흐로 뮤직 페스티벌의 계절이 돌아왔다. 록페스티벌과 재즈, 팝,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축제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열광의 시간이다. 이때 미리미리 페스티벌에 어울릴 패션 아이템을 챙겨두는 것이 공연을 2배로 즐길 수 있는 노하우. 지친 일상을 떠나 나만의 개성 있는 페스티벌 룩을 준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일탈을 꿈꾼다, 록 페스티벌 주얼리



록 페스티벌의 현장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활동성이 강조되는 복장으로 움직임은 간편하고 자유롭게 하되 주얼리로 화끈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핫팬츠에 간편한 티셔츠를 입으면 움직이기 편해 뮤지션들의 음악에 맞춰 뛰어놀기에 제격이다. 여기에 볼드한 메탈장식이 있는 레더 소재 주얼리나 시크한 메탈 소재에 기하학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록 시크 스타일의 주얼리를 착용하면 개성을 확실하게 드러낼 수 있다. 이어링의 경우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찰랑이는 타입보다는 고정되는 스타일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스모키 메이크업과 발랄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마무리하면 간편하지만 시크한 록 페스티벌 스타일이 완성된다.


#낭만으로의 여행, 감성 페스티벌 주얼리




공원 잔디마당에서 돗자리를 펴고 다과를 먹으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관람할 수 있는 재즈, 포크, 오케스트라 연주 페스티벌은 낭만적인 분위기의 룩을 연출하면 좋다. 발목까지 오는 플리츠 롱스커트에 플랫 샌들을 매치하면 분위기와 편안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여기에 빈티지한 톤다운 컬러의 주얼리를 매치하면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무드를 증가시킬 수 있다. 특히 레이어링 느낌을 주는 브레이슬릿과 반지를 스트랩 소재의 가벼운 시계와 함께 레이어드하면 센스 만점인 룩이 완성된다.(사진=필그림)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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