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드라이브 (사진= 온라인 게시판)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여자친구와 드라이브`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운전 중인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상에 담긴 멋진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있는 남성의 모습은 지극히 평범해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오토바이 뒷좌석에 작은 바비인형이 앉아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인형의 다리는 벨트로 고정돼 있어 운전자인 남성이 일부러 앉혀 놓은 것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친구 대신 바비인형을 태웠구나", "여자친구 얼굴도 몸매도 완벽하네요", "뭔가 웃기면서도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