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인천광역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통시장 환경개선 및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Sunny Market Project 추진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동발전 등 3곳은 `인천남부종합시장의 환경개선,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 에너지절약 홍보를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및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상호간 역할과 의무를 다하고자 한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남동발전은 5천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인천광역시 남구청은 사업선정 및 행정지원 등 제반사항을 담당하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업추진을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부터 `Sunny Place Project`를 통해 인천시 쪽방촌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매년 2억원을 기부하는 등 전기 및 에너지 생산이라는 기업의 특성과 연계한 `Sunny Project`라는 4개 분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unny Market`는 전통시장의 에너지환경개선 사업이며 `Sunny Garden`은 복지기관 옥상녹화사업을 통한 건물에너지효율 개선사업, `Sunny Plant`는 미전화가구 또는 비영리단체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 `Sunny Place`는 쪽방촌 등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