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100% LTE 시대 연다"

임동진 기자

입력 2013-08-01 14:08  

<앵커>
LG유플러스가 데이터와 음성, 모든 통신 서비스를 LTE로 제공하는 LTE-A 상용화에 적극 나섰습니다.
‘실시간 공유’와 ‘멀티태스킹’을 강화한 100% LTE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할 계획입니다.
임동진 기자입니다.

<기자>
친구와 약속장소를 정할 때.

내 스마트폰의 내비게이션을 켜고 메모를 하면 친구의 스마트폰에도 같은 화면이 표시됩니다.

`미러링` 기술을 통해 최대 4명까지 화면 공유가 가능합니다.

차량에 탑재된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을 연동하면 드라이빙 중에 손쉽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이나 동영상을 실행하고 내비게이션의 큰 화면으로 즐기면 됩니다.

LG유플러스가 새로 선보인 서비스는 LTE-A를 기반으로 플랫폼과 콘텐츠에 중점을 뒀습니다.

속도만을 강조하는 경쟁사와 차별화 한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CA기능을 통해 속도가 2배가 됩니다만 그런 서비스를 받을 때 음성이나 데이터나 비디오가 한꺼번에 다 같이 모여서 합치된 서비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통화 중 채팅은 물론 음악과 동영상 공유까지 가능한 멀티태스킹 기능의 유와(Uwa), Full HD급 화질로 4개 채널을 동시 감상할 수 있는 유플러스 HDTV도 핵심 서비스입니다.

이번 달엔 클라우드서비스 ‘유플러스박스’ 기반의 비디오 SNS, ‘유플러스 쉐어 라이브‘도 선보입니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변화가 빨라지는 만큼 100% LTE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전파되고 바뀌고 역동적인 콘텐츠로 바뀐다. 이런 시대에는 voLTE, 100%LTE-A 진가를 나타낼 것이다."

전국 84개시 LTE-A 망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 LG유플러스.

무선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실적호조는 물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임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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